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수라의 분노 (문단 편집) === 체험판 배포 ~ 제품판 판매 직후 === 2011년 TGS의 실연 및 2012년 1월 10일의 체험판 배포로 게임의 전모가 드러났다. 그리고 나온 평가는...'''프로모션으로 이룩한 장대한 낚시.''' ~~액션 게임이라면서...액션 게임이라면서!!~~ 그 정체는 '''미니 게임''' 요소를 잔뜩 포함한 '''[[비주얼 노벨]] 혹은 3D 무비 소프트.''' 평이한 액션 게임과 지루한 슈팅 게임을 섞어 적당히 버튼을 문질러 대다가, 때마다 나오는 버튼 액션으로 드라마 파트를 진행하는 것이 게임 파트의 거의 전부이다. 그나마 그 게임 파트 자체도 비중이 적고, 게임의 2/3 이상은 무비 신. 간간이 버튼 액션은 들어가지만, 그 중 절반 정도는 실패해도 진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. 그러면 대체 왜 버튼 액션이 들어갔는고 하니, "아수라의 분노와 액션을 유저가 좀 더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". 그래서 공식으로 표방한 장르가 "체험형 연속 활극"이다. 게임 진행 자체도 각 스테이지를 TV 애니메이션의 1화에 해당하도록 구성해, A파트/B파트가 나뉘고 중간에 광고용 아이캐치도 삽입되어 있다. 어찌 보면 참신하지만, [[언차티드]] 등 영화적 서사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뜬금없는 TV 애니메이션적 서사는 거부감 요소이기도 했던 모양. 1부가 1~6화, 2부가 7~12화, 3부가 13~18화에 해당해 일반적인 1쿨 애니메이션의 22~24화에 비해서는 좀 짧은 형태이다. 여지껏 트레일러와 PV에서 잔뜩 스타일리쉬한 요소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에 [[갓 오브 워]]나 [[데빌 메이 크라이]] 같은 파워풀 액션 게임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실망이었으며, 해외에서도 "갈수록 퇴보하던 일본 게임에 한 획을 그어줄 액션이 나올지도 모른다"며 기뻐했던 사람들이 줄지어 넋을 잃는 사태가 벌어졌다. 덕분에 게이머와 평단 양쪽에서 질펀하게 털렸다. 반면 CC2 특유의 압도적인 영상 연출, 독특한 세계관과 뛰어난 아트워크, [[성우]]의 열연, 나름 흥미로운 초반 스토리 덕분에 나름대로 팬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. 허나 이렇게 애써 확보한 팬들에게 결정타가 기다리고 있었으니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